맥널티 커피 원두 리뷰 베트남 G1커피원두 리뷰

커피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면 한잔 1,500원에서 5,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요. 적게는 커피 2잔, 많게는 커피 6잔 정도의 가격으로 훨씬 많은 양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커피원두를 구매해서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는 방법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희망한 맛의 커피를 결정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서 즐길 수 있는 커피원두 맥널티 베트남 G1커피원두 리뷰입니다.

 

맥널티커피 원두 베트남 G1

베트남 G1커피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맥널티의 베트남 G1 커피원두입니다. 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를 한 제품인데요. 커피원두 1kg을 만 원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니 가성비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베트남 G1커피의 맛은 고소하고 쌈싸름, 묵직한 바디감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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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산미와는 거리가 먼 표현들이 적혀 있는 원두입니다. 원두 제조사는 한국맥널티입니다.

맥널티

맥널티는 사람을 생각합니다.로 시작되는 광고 글입니다. 일상에 함께하는 향기가 되고 싶다는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제품 특징

제품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면 모든 가공 공정의 자동 컨트롤 시스템으로 국내 최대 로스팅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고 커피 HACCP인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있다고 하네요. 커피를 내리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는데요. 필터지에 분쇄된 커피 7~10g을 넣어주고 뜨거운 물 100~120ml로 2~3회 걸쳐 주출합니다. 일반적인 커피 내리는 방법이네요.

커피원두

커피원두는 어두운 색의 원두입니다. 산미가 강한 커피품종일수록 원두의 색깔이 붉은색에 가깝다고 하는데요. 많이 어두운 색의 원두를 살펴보니 묵직한 바디감, 쌉싸름함이 느껴지는 원두입니다. 실제로 베트남 G1커피를 추출해서 마셔보았는데요.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커피 맛은 아니었습니다. 쌈싸름함이 강해서 쌈싸름한 맛만 느껴지는 원두였습니다. 쌉싸름한 커피를 선호하신다면 가성비 제품으로 정말 좋을 것 같네요. 베트남에서 연유를 타먹는 커피를 내릴 때 이 원두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연유와 즐기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쌈싸름함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베트남 G1커피원두와 산미가 있는 다른 원두를 블랜딩을 해서 즐겨보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잘 블렌딩이 된다면 묵직하면서도 산미가 있는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