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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늘의 종목 시간외 상한가 진양제약

by 브리오슈롤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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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목 진양제약

21년 7월 17일 오늘의 종목은 진양제약입니다. 토요일은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전일인 금요일에 진행된 주식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한 진양제약입니다. 진양제약은 장중 1.15% 상승하였으며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 9.92% 상승하여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거래량은 280,257주로 기존의 주식에 비해서는 거래량이 많은 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사개요 및 추세, 재무제표

진양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는 기업입니다. 기업 사이트에 제조하는 다양한 의약품을 확인 가능합니다. 진양제약의 대표적인 소비재 의약품이 있으면 바로 인지가 가능한데, 딱 떠오른 제품은 확인 어렵습니다. 시가총액은 21년 7월 17일 기준으로 847억 원으로 코스닥 1135위입니다. 직전 3개월 일봉 차트 추세를 살펴보면 5월 말에 최저점 5,840원을 찍은 후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추세입니다. 상승추세가 강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직년 5개년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6년 이후 꾸준하게 400억대의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업이익은 2018년 2020년만 흑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18년 이후 흑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흑자는 언제나 진리이죠.

 

시간 외 상한가 이유

내년 2022년이 되면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보통 대통령 선거를 대선이라고 부르는데요. 대선 전에는 대선후보 관련된 주식들의 변동성이 심해집니다. 보통 정치테마주라고 표현을 하지요. 진양제약 또한 정치테마주 편입에 따른 시간 외 상한가로 판단됩니다. 진양제약의 회장님 성과 대선 후보자로 거론되시는 분의 성이 "최"씨로 동일하지만 혈연 이슈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혈연이 아니라 동문이라는 소문이 있으며 학연에 따른 시간 외 상한가로 판단되네요. 학연이 있는 분이 대통령이 되면 회사 경영에 과연 도움이 될까요?? 정체 테마주에 대한 관심은 항상 유지해야 하지만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테마로 판단됩니다. 같은 학교 출신의 누군가가 대통령이 된다면 경영에 도움이 될까요??

 

제약산업의 특성

진양제약 2020년 사업보고서의 산업의 특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약산업은 인간 삶의 질 향상을 궁극의 목적으로 하는 국민보건산업으로 고도의 화학합성기술력을 요구하는 정밀화학산업이며, 연구개발형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는 특성을 가지는 21세기 가장 고도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약산업에 있어서는 첨단기술과 특허권 등을 통한 진입장벽이 높아 기술 우위에 따른 독점적 이윤이 보장되고 있어 전형적인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21세기에 가장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난치병에 대한 치료기술의 개발 필요성 지속 등 사회복지 욕구 증대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고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수 있는 산업으로서 인류의 보건향상과 복지증진에 필수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제약산업은 일부 합성기술을 제외하고는 세계적인 기술 수준에 미치지 못하여 주로 선진 제약사의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는 수준이었으며, 따라서 수출시장 진입이 어렵고 마진율도 떨어지며 내수 중심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선진 제약사들의 관심이 미치지 않는 미개척 신약 분야 등에서 신약개발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국내 제약업체 대다수는 주요 선진국에 비하여 자금력 및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나, 우수한 인적 자원이 풍부한 우리나라로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한 첨단 고부가가치 정밀산업으로 정부가 인식하여 육성한다면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정부의 육성이 진행된다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정부의 미래산업을 보면 제약 바이오는 빠지지 않지만, 제약 바이오 상장사가 많기 때문에 실질적인 투자 시에는 옥석 가리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간 외 상한가를 확인해서 내일의 투자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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