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 상한가 오늘의 종목 와이제이엠게임즈

시간 외 상한가 오늘의 종목 와이제이엠게임즈

오늘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회사개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게임 콘텐츠, VR사업 및 IT 핵심부품 제조기업입니다. 중국 및 베트남에 생산법인을 두고 VR(가상현실) 및 모바일 게임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으로 시가총액 1,327억 원으로 코스닥 775위입니다.

 

정규시장 및 시간 외 단일가 거래 추이, 수급

정규시장은 하락 출발 하였으나 점차 하락 폭을 줄이고 상승폭을 늘이면서 5.22% 상승한 2,320원을 정규시장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9.91% 상승한 2,5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시간외 거래량은 1,325,344주이며 매수호가 2,550원의 매수잔량은 592,734주입니다.

거래량은 10일 전에 비해서 줄어든 편이지만 꾸준하게 거래량이 유지되는 모습입니다. 기관의 거래량은 9일 연속 없으며 외국인의 보유율이 늘어나는 모습이었다가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봉 차트 및 재무제표

일봉차트 추세를 살펴보면 6월 낮은 각도의 상승세를 보이다가 7월에 급등하면서 기간 중 최고점 3,775원을 찍은 후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23일 기간 중 최저점인 1,900원을 터치한 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직전 5개년 매출액은 2016년 400억 원대에서 2020년 300억 원대로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2016년과 2019년에 흑자를 보였으면 영업이익은 직전 5개년 모두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시간 외 상한가 이유

오늘 넷마블의 자회사인 넷마블에프앤씨가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습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은 물론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넷마블은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넷마블의 손자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의 VR관련 사업으로 인한 시너지가 예상됨에 따라 이로인한 호재로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08310026

'메타버스' 뛰어든 넷마블…'칠대죄' 개발사 주도

 

와이제이엠게임즈의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게임사업부문 영업개황
게임 사업부문 당사의 게임 사업부문은 보고서 제출일 현재 VR 콘테츠 퍼블리싱 및 투자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첫 모바일 RPG 게「내가 영웅일 리 없어」 론칭을 시작으로 2018년 3월「삼국지 블랙라벨」 8월「트리플 S」, 2019년 4월「삼국지 인사이드」까지 총 12개의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였습니다. 2020년 2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향후에도 당사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IP 및 검증되고 차별화된 게임을 위주로 퍼블리싱할 예정입니다. 한편 신사업인 VR사업에서는 작성일 기준 당사의 관계사인 (주)원이멀스에서 개발한 「Kart Chaser」, 「Preta: Vendetta Rising」, 「Casinopia : The Blackjack」, 「오크 지옥」, 「인페르노:데스 필드」, 「디저트 슬라이스」,「다이어트 스매시」 스튜디오 에이치지와 공동 개발한「Smashing the Battle VR」및「오버턴」을 서비스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VR 게임 개발사인 일리언 및 VR 테마파크 전문 기업인 홍빈 네트워크에도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VR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일본 상장사인 구미社 와 합작법인을 세우며 VR 콘텐츠, 설루션 개발을 위한 엑셀레이터 프로그램인 서울 엑스알 스타트업스(주)(舊 : 서울 브이알 스타트업스(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기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게임 플랫폼 다변화 제작지원 'with YJM Games'를 공동 운영하며 국내 유망 개발사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는 VR선도 기업으로 가기 위한 일환으로 향후 명실상부한 VR 전문업체로서 인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게임사업부문의 경쟁력
게임 사업부문 당사는 게임업계에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임원진이 게임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VR 콘텐츠의 경우 관계회사인 '(주)원이멀스'를 통하여 다수의 게임 및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는 VR사업 부문에서 미국법인 YJM GAMES USA을 통해 글로벌 VR/AR 전문펀드(THE VR FUND)에 유한책임 투자자(L.P)로참여하고 있으며, 일본 VR 상장기업인 구미社와의 합작법인 설립 등을 통해 국내·외 VR산업 관련 광범위한 리서치 역량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하여 더욱 광범위한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