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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오늘의 종목 시간외 상한가 희림

by 브리오슈롤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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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종목 시간 외 상한가 희림

  • 회사개요
  • 정규시장 및 시간 외 단일가 추이, 수급
  • 일봉 차트 및 재무제표
  • 시간 외 상한가 이유
  • 사업(반기) 보고서를 살펴보면

회사개요

회사개요
시가총액

희림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로 건설 관련 서비스업인 건축물의 설계와 CM/감리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건축, 실내, 조경 디자인, 도시설계, 건설사업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는 기업입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으로 오늘 기준 시가총액 955억 원으로 코스닥 1018위입니다.

 

정규시장 및 시간 외 단일가 거래 추이, 수급

정규시장추이

 

수급

정규시장 시작 때 하락 출발하여 하락폭이 확대되었지만 다시 하락폭을 줄여나가다가 장 후반부에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상승을 추세 전환하였습니다. 장중 7.36% 상승한 6,860원으로 정규시장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시간 외 단일가 거래에서는 9.91% 상승한 7,540원으로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시간 외 거래량은 324,435주이며 매수호가 7,540원의 매수잔량은 1,179,583주입니다. 직전 10일간의 거래량을 살펴보면 지난 9월 8일 이후 거래량이 증가하였으며 기관의 거래는 미미하였습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소폭 순매도를 진행하면 10일 전과 비교하여 외국인 보유율은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일봉 차트 및 재무제표

일봉차트

 

재무제표

일봉 차트를 살펴보면 6월 중순 이후 꾸준하게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8월 말이 이후 추세를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거래량을 동반한 양봉이 눈에 띕니다. 직전 5개년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매출액은 2016년 1,398억 원에서 2020년에 2,039억 원으로 매 연도 별 꾸준한 매출 신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절대금액도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간 외 상한가 이유

희림은 대선후보로 지목된 인물과 관련된 정치테마주로 분류되었습니다. 당시에 관련 이슈로 상승하였을 때 최대주주가 매도를 했던 기사가 있습니다. 이 이후로 주가는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습니다. 근래에 다양한 대선 관련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어제 진행된 조사에서 희림과 관련된 인물이 지지율 상위 순위를 기록하였다는 조사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소식이 정치테마주인 희림에게 긍정적으로 판단되었고 그 영향력으로 오늘 시간 외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기보고서의 산업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건설 관련 서비스업인 건축물의 설계와 CM/감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가 영위하는 설계, CM/감리업은 건설경기 및 정부의 건설 관련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축설계업은 건축하려는 대지 위에 공공 또는 민간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건축물에 대하여 설계, 허가, 준공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이고, 건설사업관리(CM) 업은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타당성 조사, 분석, 설계,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에 관한 관리를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건설업은 수주산업이며 경제 상황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전반적인 산업구조 및 산업활동의 변동과 경제성장의 추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건설 관련 규제 등은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세계경제는 코로나19 재확산,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위험요소가 상존하고 있으며, 국내 건설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한 거시경제 상황의 악화, 정부의 부동산/주택 관련 규제 강화 등으로 경기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성숙단계에 도달한 건축업계는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 다양한 산업과 융복합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역세권 개발,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업, 물류시설, 호텔, 의료시설 등의 수주를 적극 추진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을 통해 수익 실현이 가능한 양질의 수주물량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한편, 건설시장의 정부기관 발주 추세는 Turn Key, CM(건설사업관리) 형태, 현상공모 등을 통한 종합평가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복합적인 종합관리능력이 경쟁력의 최우선 평가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건축설계 및 CM/감리업계는 그간 수행실적이 우수하고 기술력이 우수한 업체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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